샤갈 달리 뷔페展 with 뮤지엄러브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되면서 다녀온 뮤지엄러브 창의수업

6월말에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 뮤지엄러브 수업을 듣고 좋아서

또 신청하고 다녀왔네요.

안그래도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 전시를 예술의 전당에서 보고

같은 한가람미술관에서 샤갈 달리 뷔페展도  하는걸 알았는데

뮤지엄러브수업으로 만나니 좋았어요.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 수업모습

http://blog.naver.com/orangerose26/220749462760

3인의 거장을 소개하는 전시 :샤갈 달리 뷔페展

주말에는 입장하는데 줄을 서는 만큼 인기 있는 전시이죠.

일요일 오전 11시

예술의 전당입구에서 친구들을 만나

2시간동안 뮤지엄러브 수업을 들었어요.

아이는 뮤지엄수업에 보내고 잠깐 엄마는 스타벅스에서 독서시간을 가졌답니다~

​

20세기의 거장

샤갈 달리 뷔페

샤갈은 알고 있었는데 달리랑 뷔페는 잘 몰랐어요.

뮤지엄러브 수업덕분에 거장들의 그림의 특칭을 알고

예술작품을 남긴 배경도 함께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 수업에서는 워크북을 가지고 배웠어요.

환상의 마을 샤갈

천재 상상가 달리

전쟁 후의 불안감 뷔페

수업이 끝나서 아이에게 누구의 예술이 더 흥미로웠는지 물어보니

달리라네요.

천재라는 별명을 가졌던 달리는 역시 상상력이 가득

나중에 아이랑 달리의 작품을 다시 검색해보니 톡특하고 독창성이 보였어요.

​

​

달리 작품을 보고 작은 캔버스에

달리처럼 작품을 남겨 보았어요.

사람을 상징하는 모양을 꾸몄다고 해요.

그리고 빨간 나만에 싸인도 남겼네요 ㅎㅎㅎ

무슨 작품을 보고 상상했는지 궁금하지만

3인의 예술가를 알고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뮤지엄러브에서는 수업중의 아이들 모습을 담아

사진다운도 받을 수 있어요.

여름방학 과제속에 체험학습보고서가 있는데

뮤지엄러브 창의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해서

방학숙제 하나 해결하고 좋았어요^^

​

http://www.appledodo.co.kr/mommake/contents_gubun_view.php?same_uno=48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