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경험을 했던 애플도도 문화지원☆☆☆

오늘도 멋진 선택임을 느끼게 해주었다.

박물관,고궁,키즈카페나 놀이체험처럼 흔한 경험도 아니고

말을 코앞에서 관찰하고 교감하고~

아이뿐 아니라 엄마인 나에게도 너무 재밌고 알찬 투어임이 틀림없었다.

핸드폰으로 후기 작성하느냐 사진첨부를 못하는게 너무 아쉬울뿐~

귀엽고 투어 느낌을 고스란히 살려주는 투어 버스~

말 러닝머신, 말 수영장,애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동물병원의 수술장, 말 편자를 만드는 과정을 보고, 마방에 들어가 직접 당근도 먹여주고 여러 말도 보고~~~~

말 그림에 색칠을 어플을 작동시키면 진짜 움직이는것처럼 보이는 증강게임,3d 말타기도 해보고~♡♡♡♡

가장 좋았던 건 친절하고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고 설명해주었던 해설사 선생님☆☆☆☆

아빠없는 평일, 무더위 속 전철타랴 초행길이라 헤매고, 두아이 중간에 화장실까지 가느냐 늦었건만 (물론 중간에 몇번의 연락을 취했더랬죠^^) 다른 일행에게 양해를 구해 기다려주시고  멋진 투어를 보여주심에 감동 두배♤♤♤♤♤♤♤

애플도도는 감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