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첨부가 안되네요.....컴퓨터에서 해야 되나봅니다...

작은 아이와 아이 아빠와 함께 셋이 참여하여 색다른 경험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더운 줄도 모르고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을 똑바로 쳐다보며 경청하는 7살 딸아이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는지 갔다와서도 11살 오빠에게 자랑과 설명이 계속 되었습니다~

편자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무게도 비교해보고 

말에게 먹이도 직접 주어보고

축사에도 들어가서 말들이 사는 방도 구경하고 

수술방을 내려다보며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다리가 약한 말을 위한 도구들 설명도 듣고 보며...

운좋게도 수영하는 말도 직접 가까이에서 보고

마지마막 코스로 실내에 들어가 시크릿웨이 앱을 통해 본인이 색칠한 말이 살아움직이는 듯한 시물레이션 체험도 하고

실제 말은 초보자로 위험해서 로봇 말을 타고 화면을 보며 말타기 체험을 했는데 그것이 가장 좋았다네요~^^

체험 내용이 너무나 알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