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들이의 계절이 왔죠~
윤맘은 어린이대공원 좋아하는데요,
어린이대공원추천코스, 같이 가면 좋을 곳 다녀왔어요.
바로 어린이회관 아프리카대탐험!!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 오기 좋고
주차도 아침에 서둘러 가니까 여유있었어요.
아프리카대탐험
10:00 ~ 17:00
젬베공연시간 11:30 14:00 16:00
주차요금은 종일주차 5,000원이에요.
티켓에 오늘 날짜를 찍어주시는데 나중에 출차할 때
이 날짜를 보여주면 돼요.
티켓이 있으면 종일주차가 되니까 어린이대공원추천코스로 꼭 다녀오세요.
먼저 가이드맵을 확인하고 들어갔어요.
볼거리가 가득하겠죠?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거에요.
입구에는 얼룩말이 얼른 오라며 반겨줘요.
얼룩말과 함께 찰칵~
사진을 찍고 어린이대공원추천코스, 아프리카대탐험 시작합니다.
동물이 막 움직여요.
정말 실감나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조형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움직여서 놀랐어요.
윤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책에서 만났던 동물 친구들을 이렇게 실제처럼 볼 수 있으니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거겠죠.
목이 긴 기린도 있어요.
아프리카하면 생각나는 동물은 다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 어린이대공원추천코스 아프리카대탐험이겠죠^^
사파리 자동차도 두 대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런 자동차 윤이 너무 타보고 싶어했는데~ㅎㅎ
아주 안내리려고 하더라고요.
윤아빠도 타봤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사파리 자동차에 타 있는 것만으로도
왠지 아프리카대초원에 온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코끼리도 빠질 수 없죠~!!
여기저기 동물 울음소리가 들려서
더욱 실감이 났어요.
윤하고 비교해보세요.
어마어마하게 큰 악어~
정말 실감나죠?!
귀여운 토끼도 만났어요.
윤이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 토끼거든요.
완전 신났어요.
만져볼 수 있게 꺼내주시기도 하더라고요.
아놔~ 이 겁없는 녀석.
뱀이 얼굴을 감싸도 좋다고 웃네요.
윤맘이랑 사뭇 다른 취향의 윤이에요.
다양한 아프리카의 악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해볼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이렇게 가면도 써볼 수 있어요.
윤은 안 쓰겠다고 해서 윤아빠가 써봤어요ㅋㅋ
어울리네요.
다양한 악기들... 소리가 정말 맑았어요.
아프리카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는 거 같았어요.
한 쪽에는 매점이 있어요.
라면과 과자, 음료 정도 팔고 있고요.
옆에는 장식품과 악기를 팔고 있어요.
비즈도 유료로 이용할 수 있고요.
정글짐과 볼풀장도 있어요.
이 곳에서 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죠~
야생동물영상체험관이에요.
CG없이 직접 촬영한 장면이에요.
눈 앞에서 뱀이나 기린이 왔다갔다 하는 거 같아요.
3D공연시간표 참고하세요.
7분 정도 보는데요,
3D라 더욱 실감났어요.
우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윤은 너무 짧았다고 하더라고요.
공을 던져서 맞히면 풍선이 터져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땀이 날 정도로 오랫동안 놀았어요.
이 곳이 젬베공연장이에요.
공연을 보면서 직접 연주해 볼 수 있어서
공연이 더욱 재미있었어요.
연주하는 방법을 먼저 알려주셔서
공연팀과 마치 한 팀이 된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ㅎㅎ
에티오피아에서 오셨다는 젬베공연의 흥담당님~ㅎㅎ
하쿠나마타타~]
흥겨운 리듬에 젬베가 저절로 연주가 되는 순간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도 같이 해보고
포토타임이 있어요.
윤이 찍겠다고 해서 찰칵~!!
야외체험장도 잊지 말고 다녀오세요.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요.
하지만 갖고 가는 건 안되는 거 아시죠?!
윤이 좋아하는 토끼토끼~!!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어요.
먹이 줄 때 살며시 만져볼 수 있답니다.
토끼들이 모여드니 윤 신났어요.
이렇ㄱ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을 제일 즐거워했어요.
하지만 토끼가 물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샌드아트에 푹 빠졌어요.
몇 번을 해봐도 재미있나봐요.
여기서도 한참 놀았어요.
라이트드로잉도 빼놓을 수 없죠.
다른 곳에서도 많이 해봤는데도 좋아해요.
내 마음대로 빛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
상상만해도 즐거운 일 아닌가요~
어린이대공원추천코스 아프리카대탐험 방문후기를 SNS에 올리고
매표소에서 확인받으면 아프리카원석과 버드휘슬을 받을 수 있어요.
윤맘도 참여해서 받았지요~ㅎㅎ
매점에서 버드휘슬 파는 거 보고 윤이 갖고 싶어 하길래 참여했어요.
받자마자 버드휘슬 부느라 정신이 없어요.
아프리카 원석은 윤이 갖고 싶다는 거 고르게 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한시간반정도 예상하고 왔는데
배만 안 고팠어도 더 놀겠다고 했을 거 같아요.
3시간 정도 놀았어요.
어린이대공원은 무료라 참 좋은데
연계해서 가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참, 흙놀이터 노리토도 곧 오픈한대요.
같이 가보면 더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