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추천~~~!!!

노리토가 뭘까? 키즈카페인가? 하고 갔습니다..

그러나...

만지고 만들고 체험하고 정말 오감이 다 발달하게 하지않았나 싶을정도인데요..

물레체험.아이가 신기해했구요

방향제 만들기. 재미있어했구요

나비숲..종이나비를 던져보고 벽에 붙여보고 누워도보고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다 날릴수 있는곳이랄까?

백토..맨발로 걸으면서 스케이트탄다고 좋아라하고 손으로 조물닥거리면서 뭘만든다고 좋아라하고...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은시간이여서 정말정말 또가보고싶은 그런곳이네요..

그리고 보조선생님들이 5-6분정도 계셨구요. 엄마없이 어린아이들만 체험보내도 문제없을정도로 너무너무 아이들에게 사랑스럽고 친절하게 챙겨주시더라구요.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우리아이 어린이집에 다 모시고싶을정도로..요.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