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신청한 흙놀이터 노리토.

흙놀이터 들어가기 전 제공해주신 주스를 마시며 가디리는 아이들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시면서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하시네요. 집중해서 듣는 아이가 참 귀엽네요.

노리토 체험하면서 처음부터 느낀 점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이름을 정말 빨리 기억하셔서

아이 한명한명 직접 이름을 불러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대해주시니 아이들도 잘 따르면서 놀았던 것 같아요.

아래 사진은 4분의 선생님

좌측부터 흙의 요정, 나비요정, 토끼요정, 지하꼬마족 선생님.

다들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처음해 본 물레체험. 약간 겁먹은 듯 하지만 선생님이 친절히 인도해주셔서 울지 않고 잘 했던 것 같아요.

귀여운 미키마우스 석고방향제 받고 좋아하는 딸래미.

집에 예쁘게 보관하고 있답니다. ^^

각 체험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아요.

선생님들이 너무 적극적으로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아이랑 함께 놀러오고 싶어요.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