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도도 문화충전으로 할인가가 떠서

바로 구매하고

집에서 좀 멀긴 하지만 자동차로 부릉~~부릉 출발해서

클래비 키즈카페에 도착했습니다.

볼풀장 크기가 다른 키즈카페와는 많이 달랐어요. 엄청 컸습니다.

1층에는 에어바운스,볼풀장, 에어 열기구? 자동차 페인트 칠하기가 있고

2층에는 블럭놀이, 기차타기, 미끄럼틀(놀이기구), 쿠키만들기, 비즈만들기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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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색칠공부 잠깐 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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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앞치마는 클래비에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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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반죽되어 있는 것을 나눠주면 기름종이에 싸서 밀대로 밀고

여러가지 모양을 찍으면 됩니다.

끝나고 나면 관리하시는 분들이 오븐에 구워서 주세요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1층 가서 또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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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바운스 미끄럼틀입니다. 제 아들은 올라가야 하는 쪽으로 안가고 내려오는 쪽에서 마냥 신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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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미끄럼틀 놀이 안에는 권투할 때 쓰는 저것? 이 있습니다.

남자아이라고 저곳에서 노는 것을 무지하게 좋아했습니다

전 이해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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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형 박사블럭입니다.

블럭가지고 어린이집에서도 많이 노니까 어린 친구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공간입니다.

 

유아 방방이도 있어요.

방방이 들어갈 때 이곳을 올라가서 슝~~들어갑니다.

오늘 하루 엄청난 에너지로 아들이 놀았습니다.

좀 아쉬운건 푸드카페인데요. 이곳은 제데로 된 푸드카페가 없어요

2층에 작은 슈퍼가 있는데 이곳에서 밥도 만들어 팔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너무나 좋아하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