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할 때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아이와 나들이를 갔습니다.  

아이는 처음에는 집에서 먼 거리라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 해매고 있을때 사진속에 건물이 나와서 들어갔고 아이는 기분이 업 되어서 뛰어다니고 이곳 저곳을 살피면서 아주 좋아했습니다.  

  피노키오의 짧은 만화와 피노키아의 탄생 또한 코가 길어지는 이유 퀴즈도 풀고 선물도 타며 나와서 색칠공부도 하고 전시된 것을 구경하며. 만들기도 하고 아이 마음을 녹여 주고 있었습니다.

 밖에서는 기차도 타고 이글도 보고 또. 눈썰매를 혼자 타면서 아저씨의 장작 을 톱으로 써는 모습도 보면 아이가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네요...

다른 거물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 놀이가 있어서 성도 만들고 동물도 손으로 많이 만들며 아이들과 소통도 하며 잘 노는 아이에모습.  위층에는 피자체험으로 맛있게 먹고 싸이즈가 아쉬었지만 좋은 경험을 간직하고 집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빠와 같이 왔으면 하는 아쉬움 생각을 했고 아이가 더 있고 싶어 했지만 가는 길이 멀어서 어쩔수 없이 왔네요..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이 다같이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