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하기 전, 매표소 맞은편에

요렇게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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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전이라고 하면 늘 기대하는 달링이와

요즘 일단 신발신고 나간다고 하면

기분이 들뜨는 달콤이.ㅋ 두 공주님들 기념촬영!!ㅎㅎ

총 체험시간은 90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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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팥쥐, 견우와 직녀, 토끼와 자라 총 3개의

전래동화 이야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달링이가 정말 즐거워했어요.^^

첫번째

전래동화 이야기는 콩쥐와 팥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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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하게 콩쥐 팥쥐

이야기 그림으로 벽면이 꾸며져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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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콩쥐 팥쥐 이야기를

간단하게 들려주시면서 체험을 진행해 주셨답니다.

와!!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쿠키 만들기 체험이예요.

쿠키 만들기 체험이라니까

달링이가 어찌나 얼굴에 웃음꽃이 피던지요.ㅎㅎ 

아이들이 엄마의 심부름을 받은 콩쥐가 되어 엄마와 팥쥐

언니가 돌아오기 전에 팥쥐언니 쿠키를 만들어주는,

전래동화 이야기와 연관된 체험이라 더욱 유익한 거 같아요.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쿠키 반죽 위에 위생비닐을 올리고

그 위를 손으로 꾹꾹 눌러

반죽을 동그랗고 넓게 펴주는 작업 중인 달링이예요.ㅎㅎ

그리고 쿠키 반죽 위에

요렇게 토핑들을 직접 올려 쿠키를 꾸며주었답니다.

짜쟌!! 달링이가

완성한 쿠키예요. 정말 먹음직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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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완성한 쿠키는 이름표를 붙여 선생님께

다시 드리면 아이들이 다른 체험을 하고

있는 동안 쿠키를 구워주셔서 나갈 때 받을 수 있답니다.

앗!! 그런데 콩쥐가 엄마 심부름을

하고 있는데 항아리가 깨진 사실을 발견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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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친구들과 함께 콩쥐를 도와주어야 하는데요.

말랑말랑한

클레이로 동물친구들을 만들어 주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달링이가 클레이 활동도 정말 좋아하는데 어쩜!!

달링이가 좋아하는 활동들로만 다 구성되어 있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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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이가 무척 재미있어 하며 활동을 적극적으로

잘 해서 데리고 온 엄마, 아빠는 그저 흐뭇했답니다.^^

이 클레이는 야광 클레이라서

불을 끄고

봤을 때 반짝반짝 빛나기도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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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비닐 포장을 해서

집에 가져갈 수 있는 클레이 활동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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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전래동화 이야기는 바로 견우와 직녀예요.

종이벽돌도 고무 밴드도 다 형광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서 너무나 예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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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달링이가 다른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벽돌과

 고무 밴드로 다리를 만들어 가며

 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다리 만들어 주는 게 끝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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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기한 불빛이 나오는

펜으로 벽에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어요.

달콤이도 선생님이 나눠준 깜찍한

형광 머리띠를 하고

 이것 저것 만지작거리며 잘 놀더라구요.ㅋ

​세번째 전래동화 이야기는 토끼와 자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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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자라 이야기와 관련된 체험은 또 얼마나 신날지!!

작은 스티로폼들로 가득 채워진

놀이공간만 봐도 이 곳에서의 활동이 넘나 기대되더라구요.ㅎㅎ

선생님께서 토끼와 자라 이야기를 간단하게

들려주셨는데 갑자기

 연기가 슈웅 나오면서 바닷속 나라에서 공격을 하네요.

바닷 속 나라의 비눗방울 공격까지!!

비눗방울이 나와 14개월 달콤이도 넘나 좋아하더라구요.ㅋ

비눗방울 공격에 맞서는 아이들.ㅋ

열심히 작은 공을 비눗방울에 맞추는 모습이랍니다.^^

커다란 벽면의 동물 퍼즐을 맞춰보는 활동도 했어요.

스티로폼으로 가득찬 놀이 공간에 들어가서

숨겨져 있는 과일들을 찾는 게임도 해보았는데요.

과일을 찾아 선생님께 갖고 오면 요렇게 도장도 찍어주셨어요.^^

그리고 스티로폼 속에서 신나게 놀기!!ㅋ

 책에서만 보고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야기를 들어보며

연관된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더 의미있고 교육적인 체험이 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서울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강동 아트센터에서

진행 중인 '마법처럼' 체험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