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동화체험전이라는 색다른 주제로
내가 만드는 전래동화 이야기 마법처럼에
참여하러 강동아트센터에 다녀왔어요~~
이날은 아빠와도 함께여서 jj가
더욱 기분이 좋았답니다 ㅎㅎ

다양한 공연과 체험전이 열리는
강동아트센터 가시는길은?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강동경희대성심병원
방면으로 도보로 10분이상 걸어오시면 
이렇게 딱 보여요

강동아트센터에 몇번 와봤다고 
킥보드 타면서 여유를 즐기는 우리딸~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산책하러 나왔더라구요

내가 만드는 전래동화 이야기 마법처럼은 어린이 18,000원
어른 10,000원에 90분간 동화체험전을 즐길수있는데
애플도도에서 예매하시면 어른은 4,900원에 예약할수있답니다.

체험전때 아이가 직접 쿠키를 만들수있는데
매표소에서 깨강정과 월병도 구입해서 먹을수있네요 ㅎㅎ

히스토리에서 제작한 아삭아삭/ 콩알콩알/ 블링블링 체험전을
재방문할때 할인쿠폰으로 사용할수있는 쿠폰도 나누어주셨어요

평일은 5회/ 주말 체험은 9회로
체험시간이 모두 정해져있는데 저는 3시20분에 참여했어요

콩쥐팥쥐/ 견우와직녀/ 토끼와자라 
전래동화 이야기를
내가 직접 체험하면서 만들어가는 
체험전이라 너무 즐거운데요
입장하기전에 포토존에서 
사진도 찰칵 찍었답니다.

첫번째 전래동화체험은 콩쥐팥쥐방이예요
전래동화 이야기를 선생님께 들어보기도하고
쿠키만들기도 해봤답니다.

고구마토핑으로 쿠키위에 올려준뒤에 
오븐에 굽는동안
밑빠진독을 숨겨줄 동물을 만들기도 하였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클레이로
동물을 만들어보는 시간 ㅎㅎ

jj는 토끼를 만들고 구름도 
만들면서 즐거워했답니다.

내가 만드는 전래동화이야기
마법처럼 두번째 방은
바로 견우와직녀 방이었어요.

멀리 떨어져 슬퍼하는 견우와직녀에게 형광다리를 놓아주기도 하고
야광팔찌로 꾸며주기도 하였답니다.

나무에 열매를 붙여준다면서 신나게 공을 던져보기도 하였지요

어둠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으로 
내가 그리는 멋진그림을 그려주기도 하였어요.

이번에는 세번째 방 바로 토끼와자라
이야기를 들으러 왔답니다.

동물퍼즐을 맞추면서 즐거워하기도하고

용왕님이 사는 바닷속을 체험해보는듯
비눗방울 놀이를 즐겨보기도 하였어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스티로폼 놀이터 ㅎㅎ
동화체험전에 왔는데 전래동화 이야기도 듣고
내가 직접 만드는 전래동화 이야기 마법처럼에 푹 빠질수있었답니다.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튼튼해지겠죠?
선생님이 숨겨놓은 보물을 찾으면 도장도 쾅쾅 찍어주셨어요

미끄럼틀에서 슝슝 내려오면서 
즐겁고 재밌게 동화체험전을 
즐길수있었던 행복했던 주말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시면 정말 좋아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