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와 함께 하는 체험들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평소에 이런 활동 참여에 소극적이었던 저희 다섯 살 아이도

처음에는 낯을 가리며 안 하려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좋아했어요.

집에 돌아와서도 '콩쥐 팥쥐', '토끼와 자라' 이야기를 하며

재미있었다고 다음에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직접 만든 맛있는 쿠키도 엄마, 아빠와 냠냠 잘 먹었죠.

선생님들께서 잘 놀아주셔서 더 좋아했던 것 같네요.

오늘 휴가내고 간 보람있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