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선생님이 나오셔서 가르쳐주실줄 알았는데 연기자분들이 나와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아주 재밌었어요~ 이분들이 유람선타고 공연을 하시는 분들인데 역시 같이 예매하길 잘했구나 생각들었답니다~

두손으로 꾹꾹 만드는 아이

엄마가 도와주지 않아도 척척 잘하는 첫째와 감당안되는 둘째

내년되면 좀 살만해지겠죠?

한사람에 4개의 방이나와요

저희와 옆테이블 세식구가 만든 빵이에요~

빵을 다 만들어놓고 유람선을 타고 나오면 다 구워진 빵을 가져갈수 있답니다

유람선 탑승후 바로 공연이 시작되요

한 30분정도 하는데 별거 아닌것 같은데 하는 생각 들면서도 빵 터지는 개그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50분정도 유람선을 타오 빵만든곳으로 돌아오면 이렇게 갖구운 빵이 기다리고 있어요

누가 그러던데요 바로튀긴건 신발도 맛있다고 근데 갖구운 빵도 마찬가지인듯합니다

공연도 보고 빵도 만들고 유람선도 타고 우리가족 모두 만족도 1000%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