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조랑말 농장에서는

소달구지 타기+ 동물 먹이주기 + 달팽이 귀뚜라미 관찰
+ 옛 농기구 체험 + 딸기 찹쌀떡 만들기 + 조랑말 타기

까지 다양한 활동까지 할 수 있더라고요

아이당 하나씩 풀과 당근을 주시는데

개인적으로 양이 많이 줘서 깜짝 놀랐어요

작은 동물원이나 약 먹이 등 다양하게 줄 때도 느낀 점이지만
너무 적게 줘서 몇 번 주면 없어서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많은 양이다 보니 주고 주고 또 줘서 자꾸 줄 수 있더라고요

난생처음으로 돼지가 쉬하는 모습도 봤네요 제가 처음이니 아이들도 당연하게 처음이겠죠!

개구리도 잡아보고 도룡뇽은 너무빨라서 아쉽지만 못잡았네요

오래된 농기구체험도하는데 엄마도 보기만했지 직접시켜주니는 처음이네요

어딜가도 가끔 맷돌은보지만 직접 넣어서 갈아본적은 없으니깐요^^

아이들 체험답게 직접 지게도

작은사이즈라서 아이들이 착용하기 딱좋더라고요

말도 못 탔던 동생까지 타니 

도준이는 신기했나 봐요
엄마 전에 도영이 울었는데 지금 잘 타네 

가이드님이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줘서 신나게 먹었답니다.

매번 생각하는 것이지만 

잘 안 먹는 아이들도 본인이 직접 만든 건 잘 먹는 거 같아요

한터조랑말 농장에서 딸기 찹쌀떡을 직접 만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