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파워! 조이랜드 실내썰매놀이체험전에서 하루종일 놀자!
일산의 장점은 넓은 부지라는 것~~~
일산하면 먼저 생각나는
일산 호수공원 내 고양 꽃 전시관에서는 번개파워 조이랜드에서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종일 놀기좋은 곳~~
그래도 더 놀고싶다면~~~
바로 앞에 펼쳐져있는 일산호수공원에서 노는걸로~~
주차비 걱정없이 하루 온종일 2000원으로 누릴 수 있는 행복~!!
선불이며 현금전용인거 잊지 말기~ㅎㅎ
네비게이션으로는 고양꽃전시관 주차장으로 검색해서 도착했어요~~
대중교통으로는 3호선 정발산역과 마두역 사이랍니다~~~
정발산역 1번출구 호수공원방향 도보 10분거리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바로 무지개 티켓부스에서 티켓팅 완료~~
애플도도 30%할인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6월 24일 토요일부터 8월 27일 일요일까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 EBS와 함께하는 놀이체험전이라
EBS 캐릭터 총출동!!
우리집에서는 번개맨보다 뚜앙이 인기많나봐요~~ㅎㅎ
번개파워 조이랜드 보자마자 신발은 온데간데없고 벌써 버선발~ㅎㅎ
여기저기 마구마구 뛰놀며 휘젓고 놀았던 이야기~ㅎㅎ
다양한 캐릭터와 테마별로 있는 캐릭터 바운스 타는 재미~~
번개파워 조이랜드의 쿨렁쿨렁 바운스~~
EBS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바운스라 그런지~~
모든 에어바운스와 슬라이들르 섭렵했어요~~
아참!! 화장실은 들어오는 입구 바로 왼쪽에 있답니다~~
위 사진의 에어바운스 뒤로 있어요~~
엄마도 보기아찔한 저 높은 슬라이드를 30개월짜리가 자유자재로 타니 할말잃었습니다;;;
나무타는 아이라 가능했던 걸까요~하하하;;;
보기만해도 이 아찔한 슬라이드에서
아이들은 포토존하고~~ㅎㅎ
너희 참~여유롭구나~~
나무타기보다 쉬운 슬라이드라 생각하는 아이들;;
계단을 잘도 올라가는 아이들~~
엄마가 보기에는 캄보디아 90도 계단 사원 올라가는거 같은 아찔함이 생각났어요;;;
누나따라 슬라이드탔다가 놀란 토끼눈되었어요~ㅎㅎ
그래도 다시 옆에 있는 두다다쿵 슬라이드 타는 이 아이들~~~ㅎㅎㅎ
어딜가나 기차타는걸 좋아하는 아이~~
절대 한번만 타지 않아요~~
저리 한번만 더 탄다고 계속 말하며 타는 아이에요~~
캐릭터별 놀이체험 중에서 꼬마기차를 가장 많이 탄 덩치베베~~
누나와도 함께 타자해요~~
그리하여 이렇게 다정한 남매인증샷도 보여주네요~~~
실내썰매놀이체험전을 가는 이유중 하나는~~
이렇게 밖에서는 시크한듯 동생챙겨주고~~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랍니다~ㅎㅎ
이렇게 부피 큰 블럭은 집에 두기 힘드니
놀이체험전에서 마음껏 놀아야지요~~
블럭을 징검다리삼아 걷구요~~
누나는 블럭 메뉴얼보고 한강대교보더니 집을 짓는다합니다~ㅎㅎ
동생은 그사이 번개파워 조이랜드 직원누나와 함께 탑쌓아들기 놀이중입니다~ㅎㅎ
이 녀석의 친화력은 어찌할까요~ㅎㅎ
누나와 함께 이리 즐겁게 놀 수가~~
너무나도 친절한 누나와 형들덕에
엄마가 오죽하면 2일 후에 다시 찾은 번개파워 조이랜드라지요~~
아이 알아보고 더 잘놀아주는 친절한 조이랜드 누나덕에~~
덩치베베는 누나 손끌고 이리저리 다녀서
덕분에 저 얼마나 편했는지 모른답니다~!!!
전 두번이나 방문할정도로 넘나 좋았어요^.~!!
아이들이 사이좋게 만든집에서 찰칵!!
누나가 이리 뾰루퉁한 이유는요~ㅎㅎ
번개파워 조이랜드 누나가 매트가 깔린 멋진 방을 만들어서에요~ㅎㅎ
본인 것보다 언니들이 만든게 더 이쁘다며~~
엄마는 네가 만든게 더 이뻐~~ㅎ
번개파워 조이랜드의 강점은 공연장이 있다는거에요~~
그것도 ebs 캐릭터들이 출동하는 모두모여 신나는 싱어롱쇼~~
공연시간 잘 체크하서야해요~~
평일에는 11시 30분과 2시 공연이 있어요~~
주말에는 11시 30분과 2시 공연 그리고 4시 30분 공연이 있답니다~~
첫날은 평일방문해서 이렇게 쓸쓸이 빈 공연장만 찍었는데요~ㅎㅎ
두번째 방문한 날은 주말이라서 이렇게 싱어롱쇼를 봤답니다~~
당연히 공연이 끝난 후 번개맨과 포토타임도 있지요~~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남자아이들 같이 율동따라하면서 어찌나 집중하시고 신나는지~ㅎㅎ
이렇게 안전한 범퍼카~~
혼자서도 탈 수 있어 엄마는 정말 좋아요~ㅎㅎ
친절한 조이랜드 누나에게 작동방법을 익힌 후
남매끼리~~이리 신나게 타구요~~~
급기야 나중에 탈 때는 번개파워 언니에게 배틀도 신청해서 언니를 꼼짝못하게 구석으로 몰기도 했답니다^.~!!
실은 제가 번개파워 조이랜드 찾은 이유는~~
실내썰매놀이가 있어서에요~~
이렇게 경사지게 튜브실내썰매를 좋아해서요~ㅎㅎ
이리 좋아해요~ㅎㅎ
그동안 타왔던 실내썰매랑 조금 다른 점~~
경사를 기계가 만들어주어 가속도붙어 스피드하게 내렸갔다면~~
이건 직원언니오빠야들이 아이에 맞게 밀어주시니 무섭다!할 순간에
천천히 내려오게 되어 아이가 계속 탔던 실내놀이기구라죠~~ㅎㅎ
오호~다른 매력이 있어요~~
이렇게 셋이 나란히 따로 탄것도 기념일거 같아서~~
직원분께 찍어달라했죠~ㅎㅎ
아이의 트라우마를 극복해준 고마운 곳이기도 해요~~
4살 때 뭣도모르고 키즈카페 바이킹을 탄 그녀~~
무섭다고 울어서 운행중단 된 이후로~~
바이킹은 쳐다도 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7살 누나눈에 계속 바이킹이 보이는거죠~ㅎㅎ
그리하여 직원분께 이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아이에 맞게 계속 잔잔하게 태워주셔서 아이가 무서움 극복햇어요~ㅎㅎ
감사합니다~ㅎㅎ
계속해서 배려가 있는 번개파워 조이랜드!!
유로번지 또한 5살 때 뭣모르고 경험했다가 기겁하고 안탔던 실내놀이기구 중 하나인데요~~
직원오빠의 배려덕분에~~
첫번째 방문에서는 낮게 타고~~
두번째 방문에서는 이렇게 높게 탄 유로번지가 되었답니다^.~!!
1번째 와서 탔을 때는 이렇게 허탈웃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ㅎㅎ
2번째 왔을때는 이렇게 높이높이~신나하며 탔답니다~~
빨리 와서 동생보고 보라며~~
누가 이렇게 멋지게 잘 탄다며~ㅎㅎ
번개파워 조이랜드만의 깨알자랑~~
이렇게 터울나는 동생들이 곳곳에서 같이 놀 수 있게 되어 좋아요~~
누나는 유로번지~~
동생은 뒤에서 트램벌린 탈 수 있어요^.~!!
초등언니오빠야들이 신나는 디스코팡팡까지~~
에어바운스에서 열심히 점프실력 발휘하는 동생들~~
누나랑 동생이랑 즐거운 오감놀이 편백나무큐브칩에서 서로 모래목욕시켜주듯 즐거운 목욕놀이~~ㅎㅎ
이쯤되면 마리오의 배틀킹이 왜 없을까?? 하셨지요~~ㅎㅎ
이 누나 배틀준비 완전장착하고 준비태세입니다~ㅎㅎ
표정만보면 벌써 이겼어요~ㅎㅎ
동생은 배틀킹이 마냥 신기해서 버튼 누르는 재미에 빠졌답니다~~
버튼 눌렀는데 총이 돌아가며 소리나니 더 신기해해요~~;;;
실내썰매가 있어 더 신나고
놀이체험전 들어와서 유료체험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맘편하고~~
이용시간제한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 번개파워 조이랜드 두번 신나게 다녀온 이야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