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미술 전시 수업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 

뮤지엄러브 어린이 미술 전시 수업을 받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다녀온 창민이예요.

이번에 아트클래스 수업을 통해 만나게 된 전시는

신소장품 2013~16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예요.

국립현대미술관의 신소장품을 만나는 시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수집한 작품 중 약 130점을 선정하여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전시라고 합니다.

수업 시간이 다가오고~

여학생 3명과 남학생 2명으로 이루어진 팀~

아들만 5학년 막내인가봐요~

귀염받으며 ㅋㅋ 한학기 잘 마무리하길~^^

전시를 만나러 전시장으로 고고씽~

아이들 뒷모습이 듬직하고 믿음직스럽네요~

사진 남기라고 바라봐주는 쎈스!!! ㅋ

뮤지엄러브의 차별화된 수업은~

사전수업으로 전시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고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관람을 하고

워크북으로 정리한 후 액티비티 활동으로 마무리가 되는 수업이예요.

미술 전시 수업의 알찬구성입니다.

액티비티 시간에 만든 책이예요~

인상 깊었던 작품들을 골라 만들었네요~

미술 전시 수업이 끝난 후 뮤지엄러브 카페에

선생님이 사진을 올려주셔서~

아이들 활동내용을 엿볼 수 있답니다.

김은진 작가 냉장고 앞에서...

엄마가 돌아가신 후 냉장고를 열었더니

냉장고 속 음식이 썩어가고 있더랍니다.

작가가 그 모습을 보고 표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함께하는 어린이 미술 전시 수업~ 행복해보이죠?^^ 

이형구 작가의 작품이예요.

새하얀 공간에 있는 여러가지 기구들~

이형구 작가는 작품을 만들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이형구 작가가 과학자가 되어서

각종 기구들과 과학 실험실을 만든 모습이예요.

이용백님의 깨지는 거울~

아들이 가장 신기해했던 작품이랍니다.

작품이 깨져있는건 아니구요~

거울속에 비쳐지는 자신의 모습이

부서지는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