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주 토요일 아침 부지런떨며 엉뚱발랄한 둘째딸과 함께
아이엠 뮤지엄 한국사 체험학습팀 만나러 국립중앙 박물관으로 고고했어요^^
한국사 듣기만해도 어려울꺼 같지만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보고 듣다보면
어느새인가 한국사가 재미있어져요~ 한달 꼬박 기다려 친구들과 선생님 만나는날
소풍가는 기분으로 룰루랄라 소풍가는 기분으로 다녀왔어요^^
제일 처음 들어간곳은 고구려관... 고구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이
주몽밖에 설명을 들을수 밖에 없었던 우리딸 선생님과 함께
고구려의 역사와 유물에 듣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왜! 국립중앙박물관은 수도없이 많이왔는데... 삼국관은 처음일까요^^;
고구려부터 신라까지 선생님과 친구들과 즐거운 보고듣고 삼국관을 다 둘러본 후에는요...
이야기도 나누고 워크지도 풀어보며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워크지를 다 풀고 선생님께서 주신 두장의 숙제도 있는데요^^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집에서 천천히 풀고 다음달 만날때 가져오라하셨어요...
선생님과 보고 듣고 배운후 집에서도 복습하면 더 기억에 오래오래 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