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따라 제일 처음 간곳은 통일신라관이에요 통일신라는 어떤 역사를 갖고있었으며 어떤 물건을 사용했는지 들어가보았어요^^​

​우리나라 지도를 보며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있는데요 지도에서 보니 통일신라의 땅이 큰것을 보니 통일신라가 엄청 번영을 누린 국가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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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친구들이 녹유 토기에 대해 배우고 있네요... 통일신라 시대에 당과의 교류를 통해

중국의 많은 문물을 받아들여 당으로부터 수입된 도자기나 금공품이 많이 발달했었다고해요...

녹유토기는 삼채와 비슷한 계통의 녹유를 발라 구워낸 토기라는데요 통일신라시대에는 주료

뼈단지로 주로 사용했다네요...

신라는 200년동안이나 번영을 누린나라였지만 일부 귀족들은 자신이 원하는 왕을 세우고 농장을 늘려 호화로운 생활을 하였죠..

. 나라의 재정이 부족해지자 농민에게서 많은 세금을 거두었고 견디지 못한 농민들이 반란을 일으켰다죠???

신라 왕실의 힘이 약해지자 지방에서 힘을 가진 성주나 장군은 독자적으로 성을 쌓고 군사를 모아 그곳에서 백성을 다스렸는데요... 그들을 호족이라고 불렀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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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를 둘러본후 발해로 향했어요 발해는 지도에서 어디쯤에 위치했는지 선생님과 함께 살펴보고있네요^^

고구려인 대조영이 세운 국가가 발해였고 그 지배층 또한 고구려인이었죠 문왕때 발해로 가는

육로를 뚫어 신라도가 생겼고 그쯤 발해의 영토를 최대로 넓혔다죠 중국에서는 발해를 바다의 동쪽에서 번성한 나라라고 해서 해동성국이라고 불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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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건축미술 용머리상과 녹유괴수면와라고 하는데요 두가지다 발해의 건축물의 기단 장식품이었다해요

용은 두눈을 크게 뜨고 있고 입에는 이빨 사이로 드러난 커다란 앞니가 위아래 4개씩 표현이 되어있는데요 목둘레에는 머리털과 갈기가 새겨져있다해요... ​

그리고 그 옆에 있는 녹유괴수면와는 발해 궁전이나 사원의 건축물에 지붕을 장식하던 마루기와의 일종이라하네요...

지붕 용마루 양끝에 세워 건축을 화려하게 치장하고 권위를 드러내는 장식이래요... 이 두가지는 발해 건축장식의 백미라고 하네요^^​

발해를 거쳐 고려시대로 왔어요 고려시대에는 어떤 역사를 갖고있을지 알아보고 있네요^^

선생님과 함께 지도를 보고있는데요 나뉘었던 땅이 고려의 땅으로 변했네요^^

고려시대 왕건은 후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신라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후 백제와는 대립을 하였다고해요...

 왕건은 호족들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혼인정책, 사성제도, 사심관제도등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인 만큼 고구려의 땅을 찾기위해 북진정책도 펼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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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은 청녕 4년이 새겨진 종이라고 하는데요 통일신라동종의 전통을 계승한 고려시대 동종은 11세기 경부터 고려적인 변화를 

보이는데 이 동종은 그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동종이라고 해요... 용이 정면으로 바라보거나 위패형 면문틀이 등장하고 상단의

위를 꽃잎 모양으로 입체적으로 두른대가 표현되기 시작하며 종을 치는 부위인 당좌가 사방에 1개씩 4개로 늘어났다고 해요...

이 동종은 문종의 장수를 기원하는 발원에 의하여 150근의 중량으로 만들어졌다네요^^

고려시대를 보던 아이들이 선생님을 따라 영상실로 들어가서 영상을 보더라구요...

후삼국의 분열과 고려의 통일부터 고려영통의 번천과정까지 영상을 보며 선생님과 살펴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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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부터 고려까지 살펴본후 선생님과 함께 워크지를 풀어보았는데요...

오늘 배운 내용을 워크지로 한번더 요약정리까지 해주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것 같다네요...

오늘 배운 내용중 제일 재미있었던 내용은 왕건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왕이는 성을 붙여주었다는데요...

그건 왕만이 할수있는 왕만의 특권이었다고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성을 하사하겠다며 신이나서 종알 종알 데더라구요^^

무더운 여름방학이지만 알찬 하루  아이엠 뮤지엄 한국사 체험하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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