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박물관에서 여름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기에
날짜맞춰서 불가리아문화와 음식을 체험하러 갔었다
체험시각 30분전부터 박물관관람도 가능하다기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미리 둘러보았는데
박물관 면적은 넓지 않은데
1~5층까지 곳곳에 세계문화를 알차게
계단에서 까지 요모조모 선보이고 있더라
체험시간 맞춰서 1층!
외국인 선생님의 인솔하에~
즐거운 세계여행이 시작되었다
여섯살 맑음밝음이 젤 어린듯했고,
주로 초등학생들이 많이 함께했다
(박물관관람이라는 방학숙제 느낌ㅎ)
1~3층까지 여러나라의 주요건축물과
문화상징물들을 보면서 외국인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심에 맑음밝음도 경청하는 중
그리고 막내별똥도 엄마에게 안겨서^^ 함께하고
엄파들도 뒤에서 따라다니며 쌤의 이야기를 함께 들었다
1~3층 그리고 5층까지 외국인선생님의 설명과 함께한
다문화박물관의 관람이 끝나고
4층 체험실층으로 왔다
문화/만들기체험실과 요리활동실이 있고
엄파 및 인솔자를 위한 카페공간도 있더라
커피 또는 차를 쿠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와이파이 무료사용가능해서
아이체험동안 엄파 편안히 무한폰질 가능!ㅋ
언니들 문화/요리/만들기 체험동안
엄마는 막내와함께 박물관내 복습^^
막내와 박물관 한바퀴 휘~~~ 재관람후 와보니
언니들 불가리아 문화설명듣고, 요리체험중~~~
불가리아 음식 사츠를 요리해보고
불가리아 국기 장미다발도 만들어보고
박물관 관람 + 유럽문화설명 + 요리활동 + 만들기체험까지
모두 두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여섯살 아직 어리고
다른나라 세계에 대한 지식이 그닥 없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보고듣고맛보고느끼고
간접 경험을 쌓아가는거지뭐~
초등전에는 그냥 보고느끼는데로~
초등학생은 지식넓히기로
다문화박물관 관람과 체험을 이용하면 괜찮을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