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딸과 데이트했네요^^

공연시간에 늦을까 조바심 내며 갔는데,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했어요~

일찍와서 차한잔하며 둘러봐도 좋을뻔했는데 아쉬웠어요. 

조카까지 가서 추가결제후 입장~ 가져온 팜플렛을 열심히 읽는 딸램들~^^ 생각이 안나는지 중간중간 바뀔때마다 확인하며 누구다~! 하며 둘이 신나하네요~

여러가지 공연과 악기 연주도 좋았는데 조금 소리가 크게 들리는듯했어요. 신명나지만 막힌공간이라 그런가 ㅜㅠ 

공연 계속하니 시간날때 다시 들려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