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가 밝았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에 새 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2016년 마무리를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와 그 앞의 꺼지지 않는 밝은 불과 함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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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오르간이 함께 하는 제야음악회라 더 기대가 되었지요.

새싹맘이 오르간이랑 쬐금 연관이 있거든요.ㅎㅎ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 프로그램은 이러했어요.

프로그램만 보고도 큰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

카이씨가 진행자로도 활약하시고, 노래도 들려주셨죠.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 지휘자는 최수열님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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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스트라는 TIMF 앙상블이 맡아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셨답니다.

진행과 솔로, 듀엣 - 카이

첼로 - 문웅휘

피아노 - 김태형

바이올린 - 김봄소리

소프라노 - 임선혜

파이프오르간 - 조재혁

사물놀이 - 사물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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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시간에 2016년 마지막날 기념사진, 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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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기게 편집 되었지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사진 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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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객석을 배경으로 하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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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무대를 배경으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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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틈 없이 신나는 곡들과 귀에 익숙한 곡들로 귀가 호강하는 콘서트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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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덕분에 2016년을 아름답게 마무리 했답니다.
2017년을 시작하는 힘을 얻었고요~

감사합니다~!!!

2016 New Year's Eve CONCERT

아름다웠고, 감사했습니다.

애플도도 초대로 감사히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