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쟁기념관 정말 오랫만에 가봤어요~

기념관 정중앙 전시실 지하에 있어요. 찾기 쉬웠습니다~!

제일 강추는 번개맨 공연이예요~

번개맨 좋아하는 아이들은 좋은 경험이 될꺼예요~

번개맨이 노래하면서 무대에서 내려와서 아이들과 같이 노래하고, 머리도 쓰담쓰담 해주세요~

공연 끝나고 모든 아이들과 사진도 다 찍어주시고요.

저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은편은 아니였어요~

개인적으로 어린아가들보다 4세이상 아이들이 좋을것 같아요~

바닥이 신발신고 다니는 바닥이고,

기차,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같이 생긴거 등 탈것 많구요. 작은 놀이동산 온듯요ㅋ

편백하고, 에어바운스, 방방도 있어요~

번개맨 공연보고, 놀이기구타고 그러고오면 좋을듯요~

저희애 범퍼카같은거랑 바이킹 정말 엄청~~!! 타고 왔어요~

거기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세요~

아이들에게도 정말 잘해주시고요~

음료나 커피, 화장실은 위로 올라가야해서 좀 불편하긴 하구요.

음... 개인적으로 조명이 좀 어두운것 같아요~

저희 아이 한참을 놀고, 맨 마지막에 나왔는데도 가기싫다 울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