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왕자와 비올라공주 이름만으로도 독특해서 궁금했는데

신선한 내용이였어요~

아이들이좋아하는 왕자공주얘기를 토대로

국악에대해 접하고

 아이들에게 조금은 생소할수있는 비올라와 콘트라베이스도

나오니 더좋았네요

조금아쉬운건 합주연주때 진짜 악기연주를 다같이하고

진짜악기들도 한번씩다 나왔으면 좋았을꺼두같은데

소극장이라 그럴수있으니

많이 흥행해서 큰무대에서

직접악기들 다나오고 연주직접하면 넘좋을꺼같아요

그리고 공연내용상 필요하셔서 그런건알겠는데

너무 조명번쩍이는 효과가많아서 눈이 계속 조금 힘들었네요ㅠ

토요일아침부터 분주했지만 좋은공연잘보고 좋았어요

더 많이 알려지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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