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 16개월 두 딸아이를 데리고 다녀왔어요

공연보기전엔 시계추미가 뭘까 했는데

째깍째깍 시계추의 도레미파 친구들중 

미 친구의 동화나라모험이야기였네요 ㅎㅎ

늑대가 할머니와 빨간모자를 잡아먹는 나쁜늑대가아닌

할머니와 빨간모자를 걱정하는 착한늑대로 나오더라구요

지난 공연 루돌프와 크리스마스 선물도 재미있게 봤는데

꿈의 공작소 제작 공연은

노래도 춤도 재미있고 신나고

배우들 연기도 좋아서

이제 그냥 믿고 봐도 될 공연이다 싶었어요

좋은 기회에 관람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