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보고 냐오는데  귓가에 맴보는  노랫말에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정해준길을 인형처럼 따라가는게 편하고 안전하다지만.. 나에게도  원하는  꿈이있었다는.....가보지못한길을  간다는건  어둡고 두렵지만 용기가  필요하다는...**

노래도 연기도  멋진  공연이었어요

초등4학년아이는 공연보는 중간중간  키득거리며 웃고  박수도 보내고..

약간은 이해못하는 표정도지었지만...  오늘 공연보고 얻은  교훈은 ...^^꿈을갖고    포기하지않는다..^^라고하네요

청소년을위한 공연이라..약간 어린 아이는 이해하기 어려운면도있지만..

개인적으로  진로 문제로 망설이는  청소년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공연이라공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