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자꾸만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저.
찐공주는 추워도 나가서 놀고 싶다고 난리~ 난리~ ㅠㅠ
체험전 다니는걸 좋아하기에 찾아보니 색다른 체험이 있어서
강동아트센터로 go~ go~ go~
아이들이 직접 뉴욕을 디자인하는 개성만점 체험전
헬로우 뉴욕
HELLO! Newyork
2016.12.6 - 2017.2.5
강동아트센터 갤러리(B1)
평일
10시, 10:40분, 11시20분 , 12시
12시40분, 2시10분, 2시 50분, 3시 30분, 4시10분
주말
10시, 10:40분, 11시20분 , 12시, 12시 40분
2시, 2시40분, 3시20분, 4시, 4시40분
(월요일 휴관)
체험시간 : 90분
(24개월 미만 입장 불가)
뉴욕하면 노랑택시죠~~~
운전하는 흉내내면서 택시 운전 신나게 해보는데요
찐공주 뉴욕이 나라이름이지 도시이름이지도 모르는데 ㅎㅎ
그 동안 해보지 못한 체험을 한다고 하니 완전 기분 들떠있는데요
아이들만 오라고 하더니 소근소근~ ㅎㅎ
뉴욕에 갈면 뭐 타고 가야하죠?
'비행기요~~~'
비행기 타려면 여권 있어야 하는데 가져왔나요?
'아니요...'
여권이 준비되어 있어 한 명씩 도장을 찍어주고 탑승을 하듯
정말 비행기 타는 기분인 듯한데요
아이들만 있어요 어른은 없답니다 ㅋㅋㅋ
큰 블럭 / 데굴데굴 공굴리기
첫번째 방에 파란색 큰 블럭으로 뉴욕의 도시를 내 마음대로 만들보기도하고
에너지볼을 목적지까지 도착하기 위해 길을 만들어 주는데요
찐공주 동생, 오빠 친구들과 함께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하더군요 ㅎㅎ
진행자분이 어떻게 공을 굴릴 수 있는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요
아이들 집중 완전 짱이죠 ㅋㅋ
처음에는 아이들이 모두 에너지볼에 몰려서 길을 연결할려고 열심히 하더니
여기서 여자와 남자가 갈리더군요 ㅎㅎ
남자 아이들 대부분이 에너지볼에 몰려있고~
어느 정도 해보고 잘 되지 않자
찐공주 블럭 만들기로 돌아섰는데요
여자아이들이 더 많이 하더군요 ㅎㅎ
가방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어깨에 메는데
음.. 제 눈에 자물쇠처럼 보이네요 ㅎㅎ
중심도 잘 잡고 체험하러 오면 이제 엄마 도움을 원하지 않는
나이가 되어 가는데요 ^^
아이들에게 맘껏 놀 수 있도록 시간을 넉넉히 주시는데요
다른 방으로 가자고 하면 항상 아이들은 아쉬워하지요 ㅎㅎ
여권에 도장 하나씩 찍어주시는데요
아직 비행기를 타 본 적 없는 찐공주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지요 ^^
반짝 반짝 가면만들기 / 알록달록 도장찍기
형형색색의 화려한 형광색이 정말 예뻣는데요
역시 밤에는 불빛이 최고죠 ㅎㅎ
친구하고 함께 옆에 앉아서 가면에 색칠을 하는데요
여기에 칠하는 색은 형광펜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마음이 좀 급해졌나봐요
도장찍는 체험도 하고 싶은데 가면을 색칠하기 어려워 엄마에게 S.O.S를 하더군요
엄마한테 도움을 요청했지만 옆에서 색깔지정은 본인이 원하는 걸로 ㅋㅋ
뉴욕의 밤 거리를 환하게 해주기 위해서 여러 모양의 블럭에
페인트를 묻혀서 벽에 찍어주는데요
손가락에 묻혀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도 하더군요 ㅎㅎ
가면을 쓰고 파티를 해도 되겠어요 ㅎㅎ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 찰칵!
신 나게 놀아볼까~~~
슝슝 바람놀이
모두들 가면을 쓰고 앉아 있는 모습이 독수리 5형제가 생각이 갑자기 왜 나는지 ㅋㅋ
마지막 방은 바람과 함께 뉴욕에서 본격적인 파티를 즐겨보는데요
화면을 터치하면 사물이 터치는 게임도 배경이 다양해서
재미있는데요
아이들 서로 잡겠다고 몸을 점프하고 신 났는데요 ^^
천을 넣으면 바람이 휙~ 가져가버리는데요
날라가서 천장에 연결된 관을 통해서 떨어지는데요
화려한 뉴욕의 밤도시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색천을 날려보고~
집에만 있다가 이러헤 몸을 실컷 움직이면서
게임도 제대로 밤 파티를 뉴욕에서 즐겨보는데요
얼마나 뛰고 놀았는지 땀이 줄줄~~~
마지막 도장을 찍었는데요
뉴욕 구경 정말 알차게 보냈네요 ㅎㅎ
뉴욕을 꾸며주고, 화려하게 만들어주고 파티도 즐겼으나
끝나자마자 또 오고 싶다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