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을생각보다 리얼하게 해주셔서 5세딸이 조금 놀랐답니다.

특히, 미미의 머리장식이 좋았다는..

스토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교훈적이었으며,

간간이 어른들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유머도 있습니다.

다만 뮤지컬치고 노래솜씨는 조금 아쉬웠으며,

공연장 환경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화장실 지저분하고 휴지 없으며

대기실 좁습니다.

딱 공연 10분전에 올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