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뚫고, 5월이라기엔 너무 더웠지만~~~

진짜 너무 재미있는 공연을 보았네요~~

버스에서내려서 한 50미터정도 걸으면 바로보이더라구요~

한옥의 서울돈화문국악당..

너무 이쁘고, 고풍스러워서 들어가는 정면에서부터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국악당안으로 들어가면 이쁘게 앉아서 사진찍을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공연장은 지하2층~

가야금, 해금, 대금, 타악기등의 국악과 동화구연, 샌드아트로 이루어진  공연이였어요..

동화구연에따라서 샌드아트로 상황의 그림이 그려지고, 그 장면에 어울리는 아이들이 잘 아는 음악들이 국악으로 연주가돼요~

저희애한테 공연봤을때 느낌을 물으니, 달방울나무가 빛을잃어서 슬펐었고, 나중에 빛을찾았을땐 기뻐서 눈물이났다고 하더라고요..

사랑해요~고마워요~감사해요^^~~~짝짝~~

이노래를 여러번하더라구요~

국악들었을때 느낌을 물으니 편안했다고 그러더라구요..

좋은공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