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체험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더라고요!
요즘 나들이를 잘 못해준 건가 고민하기도 하다가 기왕이면 저도 같이 즐길 수 있으면서 얼마 전에 본 위인전집에 나온 걸 생각하다가
급 발견한건 그레뱅뮤지엄이랍니다.
문득 그레뱅뮤지엄은 모지란 궁금 증이 생겨서 관람전에 미리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어요!
기왕이면 정보를 알고 가는 것이 좋을 거 같아서요
밀랍인형 전시라고 생각하면 영화 중 박물관을 살아있다가 생각나더라고요!
폐관후 그레뱅뮤지엄의 밀랍인형도 영화처럼 움직이면 재미있을 거 같다는 엉뚱한 생각이 시초지만
누가 어떤 생각에서 개관했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보니!
신문에 사진이 거의 없던 시절일간지 1면을 장식하는 사람들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면 어떨까 하는 재미있는 발상에서 그레뱅의 특별한 아이디어는 시작되었다. 발상의 주인공은 일간지 ‘르 골루아(Le Gaulois)’의 편집장 아르튀르 메이에르, 그는 만화가이자 극장 의상 디자이너, 조각가였던 알프레드 그레뱅과 손을 잡고 이 프로젝트를 열정적으로 추진했다. 예술 감독으로 활약한 그의 이름을 따 1882년 그레뱅 뮤지엄이 파리 그랑 불르바르 지역에 처음 공개되었고 그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다음 해인 1883년 에펠탑과 극장을 운영하던 가브리엘 토마스가 그레뱅 뮤지엄의 투자자로 합류하면서 그레뱅 뮤지엄의 구조와 운영기반이 확립되었다. 이때 거울의 전당 등 그레뱅 뮤지엄 역사에 큰 유산으로 남을 많은 장식이 만들어졌다.
이 세 명의 창시자들의 정신을 바탕으로 현재도 그레뱅은 누구나 꿈꾸는 유명 인사와의 만남을 가능하게 해 주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면서 그 특별한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발상이 아닐까 싶어요 밀랍인형은 실존 인물과 함께 있는듯하고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함께 있는듯한 느낌까지 들수있으니깐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은지 !
그레뱅은 2000여 개가 넘는 밀랍인형 전시, 누적 관객만 해도 6000만 명이 넘는 다고하니!
1882년 파리 개관 이래 그레뱅 뮤지엄은 계속해서 엄청나게 갱신하고 있다고 해요 2000년 대에는 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그레뱅 뮤지엄은 새롭게 전시될 유명인사를 선택하고 검토할 그레뱅 아카데미를 꾸려 운영하게 되었다죠!
가기전 고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레뱅 뮤지엄은
을지로 입구에 있답니다.
전철로도 버스정류장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답니다.
발걸음까지 신난 아드님!
그레뱅뮤지엄 서울은 우리의 연아 양과 싸이 등 국내 유명인사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명인사들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처음찾아가는거라 고민했는데
을지로 입구역 1-1번 출구로 나와도 되고
바로 옆건물앞이 버스정류장이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수있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정보중 하나
바로 영업시간이라지요!
월~목, 일요일은
9:30 ~ 19:00
금요일부터 토요일은
9:30 ~21:00
라는사실 토요일에 다녀온 저로선 늦게 가도 되지만 부모입장상!
오후를 초이스했답니다.
또한 계단의 특성상 유모차는 안 된다는 점!
신랑 근무 때문에 멀리 못 가지만 여권도 아직 마련 못한 아드님을 위해
국제 유명인사를 만나보고 기왕이면 우리나라 역사인물 등 다양하게 알아볼 수 있는
그레뱅뮤지엄으로 초이스하고 이벤트를 확인했어요!!
그건 바로 5월 한정 프로모션이죠!
3인/4인 가족권 구매 시 무료 증정되는
월드 스탬프 투어
별도 구매 시 4000원이기 때문에 가정의 달 5월엔!
월드투어 스탬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랍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라는 사실!
신기하게 4층에서 하나씩 내려오면서 관람하는 형식으로 이뤄져 있더라고요!
또한 게임!
7번의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
게임을 관람권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람권은 개인이 각자 소지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저는 가족권은 전부 제가 가지고 있다가 모 가몬지 하하^^:;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소중하겠죠!
바로 할인정보!
4인 페밀리 권위 가장 저렴하답니다.
티 멤버십도 할인율도 좋더라고요^^
가장 먼저 아이를 위해 받은 그레뱅뮤지엄 의 스탬프 투어북!
추억으로 남겨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북이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이를 위해 필기구 준비해 가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전 가져가지 못해서 집에 와서 이름과 안에 내용을 적어주었지만
현장에서 하나씩 살펴보면서 이름을 적으면서 엄마의 상세 설명까지 들으면 인물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또한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 사진을 보여주면서 하나씩 설명해주는 걸로 했지만 현장에서 하는 것 만 못한 거 같더라고요
신나는 그레뱅 뮤지엄 티켓!
5월 주말 나들이로 온 그레뱅뮤지엄의 탑 앞에서 자랑스럽게 찰칵!
뒤쪽 스크린에도 가족권 구매 시 스탬프 투어북 증정 이벤트가 보이더라고요^^
가이드북도 자세하게 봐두심을 강력추천!
뒤늦게 확인하면 늦어요!
한 사람당 한 장씩 표를 소지하심을 강력 추천한답니다.
입장 후 티켓은 추억이 되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인터랙티브 게임을 할 수 있는 티켓으로 변하니깐요^^
입장 후 안내 직원에게 들은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몸이나 손은 만져도 되지만 얼굴은 만지지 말라는 설명!
전시물은 대부분 만지면 안 된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눈이 반짝하는 소리랍니다.
친근한 사이처럼 사진촬영이 가능하단 소리로도 들렸으니깐요^^
마법의 문으로 들어가는 문같은 엘레베이터안으로 들어갔어요
마치 헤리포터의 9와 3/4의 승강장으로 가는 느낌이랄까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눈에 익은 친숙한 캐릭터 EBS에서 봤던 어린 왕자도 보이더라고요
내리자마자 어떤 아저씨가 서서 설명서를 보고 있길래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같이 설명을 살짝 보는데... 엥?
언뜻 보기엔 정말 노신사 분이 설명서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처음부터 깜짝 놀라게 만들어주시네요^^
그리고 깜짝 놀란 사실도 있답니다.
바로 국민MC라고 알고 있는 유재석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우리 식구를 반겨준 것은!
바로!
예전에 광팬이었던
배용준!
욘사마로 일본 사람들에게 더 유명하신 분이죠!
안재욱까지!
마지막 기억나는 건 아이가 다섯이란 드라마였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는데 말이죠!
너무 사실 같은 어쩜 이렇게 진짜람 같이 잘 만들었을까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신사의 품격을 마지막으로 봤는데
그때 역시 아 당신은 역시 잘생겼음을 다시 확인시켜주셨죠!
아니 이것이 어찌 인형이란 말입니까
진짜가 구분안가는 모습이더라고요
사실 그분이 조각으로 만들어낸 신의 작품이 아닐까요..
그레뱅 뮤지엄은 그저 신의 조각을 똑같이 카피한 듯한 잘생김을...
아드님 엄마가 눈을 반짝이며 구경 하실때 혼자서 스탬프투어를 시작하십니다.
한창 글씨 배우는 중이라 떠듬떠듬 보고 이거냐고 확인받고는 바로 스탬프 투어 시작한답니다.
한창 중국영화에 빠지게 만들었던 성룡을!!
그런데 순간 아래를 보니..
모하는 걸까요..;;
따라쟁이 따님은 열심히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더라고요
엄마는 추억에 빠져있었는데..
무술을 가르쳐줘야하나요!!
옆에 제자를 하나 두신 모습 같더라고요^^
외국의 노인분이 실제 잠시 쉬어가는 듯한 느낌의
대부! 이런 현실적이서 설명해주다말고 사람인데 잠시 실수한거 아닌가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정교함의 밀랍인형이 아닐수없어요
어쩜 이렇게 머리카락 한올한올까지 이렇게 정교하게 잘만들었을까요!
몬가 도와주게 만들어주는 저도 밀랍인형인청 해보지만 입가에 웃음은...
참을수 없이 미세하게 떨고 있었답니다.
뒤에서 웃고있던 아들 찍으면서 웃더라고요.
재미있는 점중 하나 방하나 하나가 컨셉에 마춰져있기때문에 영화속으 한장면속으로 여행왔다는 착각까지!
아이들은 본적없는 영화겠지만 어른들에겐 추억의 영화이기때문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즐길수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건 게임이겠죠!
이건 몰까요?
도박의 도짜도 모르는 엄마지만..
모 어찌 되겠지란 뻔뻔한 마음으로 함께 게임을 진행해봅니다.
티켓을 바코드 인식하면 게임을 실행할수있어요
언어선택 저희 한국 사람이니 한국말로 선택했답니다.
4게임으로 시작했지만 저흰전부 꽝 아쉽게 됬다지요!
몬지도 모르면서 일단 게임이라니 칩을 올리고 보는 아이들이랍니다.
엄마칩은 두고 만지렴.. 니들것만 하란 말이다!!
엄마가 좋아했던 엄마나이때라면 모르는 어른이 없다죠!
바로 그유명한 ET!
크윽 나도 자전거 타면서 날라다니고싶었는데
우리따님은 그저 이건모지 표정이연신!!
ET를 올렛티비로 보여줘야겠어요..
그런데 순간 이건모지?
달이던가?
영화에서는 아니였는데 아닌가요?
다시봐야겠어요 순간 피식하게 만든 모습이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만 있을꺼같은 한창 한글공부하는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좋은
세종 대왕님!
한참을 페이지 넘겨보면서 나이거 아는데 연신말하며 나 읽어 보고 라 읽어보면서 책을 살펴보더라고요
좋아 여기서 설명들어가 주시는 엄마님!
한글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이셔!
우리나라 고유의 언어를 만드신 분이라는점!
조선왕조 4대왕이라는점까지
요즘 가장 강력하게 좋아하는 신사임당부터 다양하게 설명해주니
집에 있는 책과 비교하면서 이야기도 해봤답니다.
책에서 봤던 위인들을 눈앞에서 3D로 만나보니 더욱 친숙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교육적으로 그레뱅뮤지엄에 대려오길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자하신 세종대왕님을 뒤로하곤
따님은 다시 따라쟁이 모드에..
벌서는 포즈같다고 말하며 비행기에대해서도 배웠어요!
티켓바코드의 중요성은 여기에서도 한번더 효과를 볼수있었답니다.
문제 풀기!
한글을 읽기 부족한 실력이라서 읽어주고 하면서 함께 풀었는데
65점!!
대단합니다
00이 아드님인데 잘풀었다지요!!
그러고 보니 잡스님 언제 여기 있으셨어요?
디지털 인터렉티브 게임 참여하느라 아드님과 저도 몰랐던 스티브 잡스님^^;;
일단 감옥같으니 들어가서 포즈 취하는 아이들..
그.,래..;;
다음 계단으로 내려가봐요!
그저 밋밋한 계단이 아니라 야광인듯 별들사이를 내려가는 것과 같았답니다.
신기한 대통령전용기!
비행기도 못타본 아이들에겐 신기한 경험일듯해요
엄마역시 대통령전용기는 처음이랍니다.
바로 모자부터 써보는 따님 예쁘네요^^
모자가 잘어울리는 엘리자베스 여왕님!
모자가 참많더라고요 저도 따님이 탐낼지경이니 말입니다^^
저도 대통령 전용기는 처음 본 느낌인데 엄청크고 안락한 느낌이들더라고요!
편하게 있는 아이들을 발견할수있다지요!
편해보이는 의자에 앉아 함께 찰칵!
아드님은 역시 모하나 보면 혼자 키즈 크로그램인 월드 스탬프 투어를 혼자 즐기고 있었답니다.
찍다 실수로 손에도 찍고 하면서 물티슈를 연신 찾아 대는 모습을 보였지만 말이죠!
그리고 디지털 인터렉티브 게임중 가장 좋아했던
비행기 체험!
비록 땅에 박았다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답니다.
김연아언니의 포즈도 나름 따라해보다...옆에 마린보이 박태환선수보고 깜짝 놀라더라고요!
그걸또 따라한다고 올라가는 걸 간신히 잡고 뜯어말렸네요..;;
정말 아래로 뛰어내릴꺼같은 생동감과
티비속 박태환을 보는 듯한 생동감까지
주먹만 쥔다고 다 박찬호가 되는건 아니란다!
운동 게임은 참 힘든것이란걸 몸소 느껴집니다.
엄마는 1개 넣고 아들은 0개
요령이 없어서 어디를 넣어야할지 너무 올렸나싶기도하더라고요
손만 내밀면 다되는지 아는 따님도 들어봐주었지요!
뒤돌아 보면 자연스럽게 월드 스탬프 투어를 자연스럽게 찾아서 찍고있는 아드님을 발견합니다.
재미있는 트릭아트존!
말탄 도준님이라고나 할까요!
스마일보이!
담엔 말타러 가자꾸나!
자연스럽게 파리의 관람객이되어 보트를 타는 모습과 광광책자보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트릭아트존인데 이런 자연스럽 모습이 나다나는것도 능력같아요^^
월드 스탬프 투어 책자는 아주 소중한 절대로 엄마가 보관해준단말에도 꿈쩍안하고 본인이 들고다니 시겠답니다.
마무리는 역시 말타기로!
오빠는 마냥 좋답니다.
밀랍인형 제작과정을 체험해볼수있는 기회
총 4단계로 이뤄져있어요!
내얼굴 밀랍인형을 만들기 위해
얼굴색도 마춰주면서 하나하나 얼굴과 가장 흡사하게 마춰준답니다.
앗 이런 실수예요 잘마췄어야하는데
아들은 너무 내렸나봐요
그와중에 잘못 초이스한 모습이..
그나마 엄마만 멀쩡하지만 경찰관으로 만들어주신답니다.
이러지마!!
이런이 만든 사진은 개인 이메일로 전송할수있답니다.
엄마를 저렇게 만들다니..
반고흐는 모랄까 정말 사람 같은느낌이 초상화보다 젊고 강한 인상이 자화상에서보단 덜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놀란건 반고희 책이 있어서 봤는다 딱보고 반고흐라고 말한 아이를 보고 책의 중요성을 한번더 느낄수있었네요
하나하나 보면서 교육적으로도 위인들을 직접 만날수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디지털 메이크업도 해봤답니다.
미안아들 이상하구나.
지금은 고인이 되신 앙드레김도 만나볼수있었어요
싸이도 만나보고
연주가가되어서 사진도 찍어본답니다.
그것이 최선입니까?
도영이도 최선이랍니다!
나오는길에 장난감앞에서 멈춰 놀기도 하고 즐겁게 하루 알차게 보내고 왔네요^^
5월 월드스탬프투어덕분에 더욱 알차게 보내고온 그레뱅 뮤지엄!
5월 가족권구매후 스탬프 투어북까지 무료제공받아서
즐거운 주말나들이 다녀왔답니다.
이벤트 소식은 그레뱅뮤지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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