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역에서 내려서 2,3백미터정도 걸어가면 서울남산국악당이~~~~~

딸이 6살이라서 우리 국악에 대한것을 많이 접해주고싶었는데 너무 좋은 기회였던거같아요^^

처음엔 말꼬리로 이루어진 노래 시리동동 거미동동이  영상과함께 국악으로 노래를 직접 배워볼 수 있었고~~

그 다음은 다람쥐, 녹두영감등  국악으로 노래를부르고 율동을 가르쳐주심..장구, 해금, 피리, 소고, 괭과리등에 맞춰서 손장단을 배울수 있었어요^^

자극적이지않고, 서정적인 영상과  우리나라 고유의 국악으로 이루어진 동요, 율동을 배울수있어서 더욱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공연이 끝나고도 딸이 계속 덩기덕덩덩 이라면서 계속 흥얼거리더라구요~~

좋은공연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