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갔더니 이런 행운도 큰아이가 엄마 캐리언니! 해서 뒤돌아봤더니 캐리언니 잠시 지나가는중

국민연예인 부럽지 않는 인기와 경호~

30분전에 입장할수 있는데 우리 아이들은 미리미리 들어가서 앉아있자 주의라서

시원한 좌석에서 엄마랑 사진놀이하면서 기다리기~

아이들 공연장에는 노래도 많이 흘러나와서 아이들이 노래부르면서 기다리기 참 좋아요

 캐리와 장난감친구들 뮤지컬은 사진 못찍게 하더라구요

무대정도는 처음 찍을수 있게 하는데 그것도 안된다고 캐리언니 지나갈때 엄마들 카메라 꺼내시길래 저도 슬쩍~ 꺼내봤어요

캐리언니가 아이들 손잡아달라는거 95프로는 다 잡아주는것 같더라구요

캐리와 쥴리가 가장 인기가 많았어요

쥴리는 어떤 엄마가 넘 예쁘네요 하니깐 어머님이 더 예뻐요 이러면서 여유까지 보이더라구요

물론 센스있게 포토타임을 줍니다!!

모여서 하나둘셋 하고 세번의 기회~

내용은 댄스키즈 오디션에 나가고 싶은 줄리와 캐리가 음악나라인 판타스틱 뮤직 월드에가서 오디션을 준비하고
오디션에서 우승을 한다는 내용
중간중간 아이들과 율동도 노래도 하니깐 아이들 호응도 최고!

캐리와 장난감친구들 뮤지컬 시즌1에서는 캐리가 앞뒤로 한번씩만 나와서 엄마들도 그렇고 아이들도 실망을 했다는 글을 어렵지 않게 봤는데 이번 캐리와 장난감친구들 뮤지컬 시즌2에서는 모든걸 다 소화해 내더라구요

오늘길엔 역시 유튜브로 캐리와 장난감친구들 보면서 귀가하기~
여운이 오래갈것 같습니다~ (이러다 수원에서 또 보는거 아닌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