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분들이 중간중간 관객석까지 나와서 아이들과 호흡을 같이 하여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었던~

소보루가 나눠준 하트반죽들고 좋아하는 연이공주^^

 

요즘은 어디 나올때 둘째 윤군이 나가기싫다고 찡얼거려서 시간맞춰 가기 힘든 상황--;;

공연도 보기싫다고 하더니 사랑빵 베이커리 볼때는 혼자 다 웃는것 같더구만 ㅎㅎㅎㅎ

윤군이 깔깔거리고 웃으면서 본 사랑빵 베이커리....정말 아이와 볼만한 공연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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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퍼포먼스로 볼거리도 다양하고 게다가 내용까지 사랑 행복 그리움을 담은 괜찮은 공연!

소극장에서 본 공연치고는 최고였던

파란색 스카프를 두른 소보루의 연기가 아이들이 기억에 남는지 집에 돌아와서도 재미나다고~~~

ㅎㅎ공연볼땐 난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아이들과 잠자기 전 이야기나누면서 알았네요~

요리사들이 두른 스카프 색깔대로 신발도 그 색깔, 반죽을 담은 바구니도 그 색깔이라고....ㅎㅎ아이들도 공연볼때 그런걸 보는구나 싶은게 ㅎㅎㅎ


 

우리집 아이들은 안 찍겠다고 패스했지만 촬영권을 구매하면 공연이 끝난 후 배우들과 사진촬영도 가능하답니다^^ 

50분의 공연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린~~~아이와 볼만한 공연 쿠킹 퍼포먼스 뮤지컬 사랑빵 베이커리 너무 재미나요*^^*




키즈앤키즈 매표소에서 주차할인권을 구매하시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