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박물관 정문 건너편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은 삼청동과 소격동까지 끼고 있어

언제나 사람이 많은 곳이에여~외국인들도 많다지요~

볼꺼리도 구경꺼리도 먹꺼리까지 많은 곳이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으로 가기전에 두해정도 박물관에서 일하면서

참 많이 오던곳이에여~민속박물관에도~

정독도서관안에있는 서울교육사료관에도~

일로 다녀갔지만 추억도 많고 이야기꺼리도 많은 곳이랍니다.

뮤지엄러브 수업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 2시 30분 수업입니다.

로비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전시장을 둘러보러 입장하는 꼬꼬마들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뮤지엄러브 체험학습<국립현대미술관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전시 다녀왔습니다. 공연.전시.체험 활동 2017.04.21. 21:03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crisculo/220989091287 통계보기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지도닫기 ​ ​뮤지엄러브 체험학습 <국립현대미술관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전시 다녀왔습니다. ​ ​ 4월달 뮤지엄러브 수업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작품 속에 담겨진 역사적인 이야기도 함께 찾아보고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흐름에 대해서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민속박물관 정문 건너편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은 삼청동과 소격동까지 끼고 있어 언제나 사람이 많은 곳이에여~외국인들도 많다지요~ 볼꺼리도 구경꺼리도 먹꺼리까지 많은 곳이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으로 가기전에 두해정도 박물관에서 일하면서 참 많이 오던곳이에여~민속박물관에도~ 정독도서관안에있는 서울교육사료관에도~ 일로 다녀갔지만 추억도 많고 이야기꺼리도 많은 곳이랍니다.   뮤지엄러브 수업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 2시 30분 수업입니다. 로비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전시장을 둘러보러 입장하는 꼬꼬마들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새롭게 수집한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라고합니다. ​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은 약 8,000점, 이 중 최근 4년간 수집한 작품은 932점이라네여~ ​최근 소장품 중 100여점을 엄선하여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며, 근대작가에서 2000년대 활발하게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하여 시대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고합니다. ​전시명은 출품작 중 강익중의 대형설치작품 '삼라만상'에서 차용한 것이고요~ ​"온 세상, 우주 그리고 만물"을 나타내는 이 제목은 기법, 소재, 재료, 주제 등 모든 면에서 다양성을 보여주는 현대미술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전시는 ‘삼라만상’, ‘일상’, ‘경계’, ‘죽림칠현’ 등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됩니다.

이용백<깨진 거울>, 2011

선생님의 재미있는 설명에 아이들 웃음꽃이 핍니다.

에코벽돌에도 관심있는 아이들 모습이에여~

 사진엔 담지 않았지만 많은 작품들을 보았답니다.

신미경 작가의 비누로 만든 예쁜 도자기 작품

청력을 읽은 김기창 작가의 그림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김환기 작가 그림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살펴보았습니다.

남북 분단을 주제로한 그림들~

이응노 작가의 작품도 아주 흥미로웠답니다.

전시실을 둘러보고 워크북으로 한번 더 작품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도 가집니다.

뿐만아니라 만들기 활동으로 맘에드는 작품을 작은 상자에 담아

 나만의 소장품을 만들어 보기도 했답니다.

요런 활동들이 재미있고 또 무엇보다 기억에 오래남는 계기가 되는듯해여~

아주 소중하게 다루더라구요~

각자  전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들을 서로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