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낮 공연이라.. 많지 않은 관객들을 위해..

땀흘리며 열연해 주신 배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살짜리 우리 아이가 악당같은 거 나오면 많이 무서워하는데.. 

브레멘 음악대는 어린 아이들도 볼 수 있도록 특별히 무섭거나 분위기가 어두운 장면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많이 안심했네요..ㅎㅎㅎ

불꺼져도 괜찮더라구요~

코 앞에서 배우들이 연기하시는 것 보면서..

작은 공연이지만.. 소홀함없이 최선을 다 해주셔서.. 

다음에도 이런 공연들을 많이 찾아다니며 응원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집에 와서 책으로 다시 읽으며 이것저걱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