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공연이라 흥겹고 재밌는 타악 퍼포먼스가 있는 [드림스케치]로 골랐답니다

주차가 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지하1층 공연장에 들어서니 오붓하네요 공연장은 양쪽에 있구요 [브레멘음악대]도 보고 싶다고 하니 또 와야겠어요^^

드림스케치는 맑은 개울물에 살고 싶어하는 장난감과 동물들이 모여서 펼치는 이야기예요

중간중간에 북이나 징 냄비 같은 타악기로 사물놀이 같은 흥겨운 가락을 연주하면 신나서 몸도 흔들고 박수도 치고 1시간이 금세 지나갔어요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도 알려주고 중간중간에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과 소통해주고 공연하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잘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