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당아트홀에서 진행된 내 감정은 소중해요~♡

국악극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아이에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이전에도 윤당아트홀에서 공연관람을 보았기 때문에  무대는 익숙했지만, 들어서자마자 어둠속에 별이 빛나는 듯한 무대에 아이는 즐거워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표정과 율동때문에 집중하면서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야금과 여러 국악기에서 흘러나오는 운율이 아이의 정서에도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희노애락을 기준으로 아이가 알기 쉽게 공연이 진행되어 집에 들어오는내내 차안에서 "내 감정은 소중해요~내 감정은 소중해요~🎶"노래를 부르더군요.ㅎ

집에 돌아와서는 공연을 또 보고 싶다고 난리난리♡

추천추천 강추♡♡

사진은 아이얼굴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