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11시  윤당아트홀  드림스케치

압구정역에서  7-8분정도 걸어가야했지만 그리멀게 느껴지진안았어요

1-2분 늦게도착해서 허둥뎄지만 직원분들이 안내로  컴컴한 극장안으로 입장  ~~극장안은 쾌적하고 넓찍 무대도 잘 보여서 좋았어요

이잘닦기  쓰레기 아무렇게 버리지안키등  유아동 어린이에게좋은습관을 들이는 교훈적인내용의 뮤지컬이네요

아홉살 딸이 너무 유치해하지 안을까 걱정하면서봤는데 나중에 꿈에대한 얘기가 감명깊었나봐여~~자기가 정말 희망하고 좋아하는일을  끝까지 해내고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해야한다는 부분이 저도 기억에 남아요

초등학생이되선 영화관을 주로가게되는데 에플도도 덕분에 

오랜만에 딸아이와 공연 데이트할수있어서 좋은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