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뒤에서 들어가고 계단이 촘촘하죠
계단이 촘촘해서 아이들 걸어내려가기 괜찮아요

아이들이 앉아야하는 보조방석은 입구들어가자마자 있으니깐
자리 찾아 내려가기전에 방석먼저 가지고 내려가셔야지 아니면 다시 계단을 올라와서 가져가셔야해요

관람전 등장인물 누구인지 하나하나 다 읽어보는 아이
저는 다이노코어 많이 안보여주거든요
근데 어떻게 다 이름을 아는지 이름이 어려워서 더듬더듬 읽고 있으니 아이가 아니잖아! 하며 잘도 말하더라구요

시크릿쥬쥬 뮤지컬에는 여아들이 70프로 다이노코어 뮤지컬에는 남아들이 70프로
나머지 30프로는 우리 딸들같은 여아인데도 로봇좋아하는 아이들

동영상으로 설명이 들어가서 어린아이들도 너무 쉽게 이해가되서 좋더라구요 물론 영상도 좋았구요
다이노코어 좋아해서 보여주고 싶은데 너무 어린가 싶은 분들도 4살정도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 들었어요
저희 둘째가 4살인데 너무 집중해서 잘보더라구요

손은 못잡았지만 저번에본 카봇보다 훨씬 재밌었다는 아이
제가봐도 내용도 탄탄하고 구성도 좋아 아주 만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