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딸아이 조카와다녀왔어요

공연을보면서 세종의 업적에 대해서도 배우고 어진성품 느낄수있었였어요~~대감을 연기했던 두배우덕에 지루할틈없이 관람석에서도 재밌었네요

연극끝나고 인재양성 등용문 과거시험을 체험하고 교지도 받았는데  중간 중간 잘하는  아이들한테  선물도 주시네요

자기들은 못받아서 서운함을 감추지못했어요

볼펜하나라도  시험에 참가했던 아이들한테 모두 주셨음 어땠을까 그점이 아쉬웠어요

끝나고  경찰박물관까지 들렸다왔어요 넘 더워 덕수궁까진 못보겠더라구요

나름 알찬시간 보내서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