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우정을 키워가는  아주 따뜻한 뮤지컬이였어요~~

3-4학년 필독서라하니 책본후 아님 보기전에 뮤지컬 보여주면 더 감동을 받지안을까 싶네요~~~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도 너무 좋았구요 가방들어주는 아이를 딸아이와 저또한 넘 재밌게읽었던 터라 책에 싸인받아오고 아이가 넘뿌듯해하며 좋아하네요

가는길이 점 멀에 힘들었지만 이렇케 멋찐 국립극장도 구경하고 70년이 됐다던 태*당 제과점도 들려 간식먹고 알차게 시간보내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