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플라잉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꼭 보라고 ...절대 후회 없을 거라고...

단체톡을 엄청 날렸네요

자신있게 추천하는 공연입니다

지인들이 보고와서 진짜로 재밌었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멋진 공연 추천하고 뿌듯했습니다

9세 딸아이랑 보는 내내 함성과 박수갈채를...

끝나고 여운이 많이 남아 

사진직으며 한참을 있었습니다

공연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셨을지...

예쁜 언니 등에 파스가 붙은 걸 보더니

"언니들이 힘들게 연습하나봐~~"

딸아이가 말하더라구요

멋진 공연을 보여주시기 위해

그만큼 노력하는 거라고 ...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가진거라고 얘기해줬습니다

딸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참새처럼 종알종알 이야기하는 딸아이를 보며

한번더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공연진에게 감사합니다~~

(이상하게도 제폰은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