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 유독 관심많은 아이와 함께♥

지난번 친구와 서울 명보아트홀에서 트랜스포머 마법열차를 본후 다시한번 꼭 보고싶다고해서 오늘 먼길을 달려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까지가서 보고왔어요^^ 

제시언니말고는 출연진이 같아서 더 반가워했어요.

하이든의 연기력은  그야말로 관람료가 아깝지않을정도로 더  훌륭했고, 레이져쇼는  너무 신기하고도 즐거워서, 아이도 저도 끝나는것을 아쉬워했네요.

트랜스포머는

마술과 로봇을 좋아하는  두돌이후 아이부터 초등저학년아이라면 아주 흥미롭게 볼수있는것 같아요^^

공연중  두명의 아이도 마술공연에 함께할수 있어서, 관객과 함께하는부분도 참 좋았어요. 

아이가 최근본 공연중 또 보고싶을만큼 재미있었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