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공연은 두번째 관람이라 어떨까 싶었는데 역시나 귀에 익숙한 신나는 노래로 저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아이도 벌써 끝났냐면서 진짜 너무 아쉬워하더라고요ㅠ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ㅎ

너무 재미있게 봤는지 사진 찍는다고해서 개인사진촬영권 구매해서 배우들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어느 공연장의 배우들도 마찬가지지만 얼굴에 땀방울 잊지 못할 꺼예요~^^

소소한 간식도 너무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