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데서 문화지원 공연이 있다길래 

얼른 예매했지요.

처음 찾아가 보는 티엘아이아트센터~ 

소극장이어서 아늑하고 공연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딸과 함께 관람한 공연은 예술단 오산의 

오늘도 니나노~사물놀이 공연!

성주풀이, 창작사물놀이,진도북춤, 판소리

마지막으로 관객과 어우러지는 노리판

무척 흥겹고 신명나는 무대였어요. 젊은 국악인들은 뜨거운

열정을 보며 스트레스를 확 날리는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여덟살 딸도 재밌게 즐기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