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와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된 연극

그리고 쓰레기 속에서도 피어난 꽃

"쓰레기 꽃"이 주는 감동이 있던 연극이였어요.

앞으로 쓰레기를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쓸모 없는 것은 무조건 쓰레기 취급하고 쉽게 버리고

눈앞에서 치워버리면 그만이 라는 생각을 갖게된 현대인들..

결국 생명이 있는 강아지 마져도 쓰레기로 버리는 사람들의 쓰레기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마음아프고 또 그러지 말야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의 가슴속 깊이 느끼게 해준 연극이였습니다.

연극을 보는 내내 아이들이"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넣으셔야죠!

버리면 안되요!"

하며 외치더군요. 그 마음 그대로 지킬것은 지키며 앞으로 미래에 다가올

지구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준 의미잇는 공연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