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도도 문화지원티켓으로 첫째딸과 신나는 데이트하고 왔어요!

어릴때부터 첫째딸이 손빠는 버릇이 있어서

 ` 콧구멍을 후비면 ` 책을 사서 자주 읽어주곤 했어요!

친숙한 내용이라 그런지 집중해서 뮤지컬을 감상했답니다!

이젠 거의 다 고쳐서 밤에 잘때만 가끔 무의식적으로 손 빠는데 마지막에 나쁜 습관들이 모여 만들어진 `괴물`을 보고는 조금 무서웠는지 앞으로 손 절대 안 빨거라고 다짐을 하네요 ㅎㅎ

고치기 힘든 습관 가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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