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라기보다는 체험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거 같은 공연이었어요.

많은 아이들이 무대 위로 올라가서 즐길 수 있도록 체험기회도 많았고. 일방적으로 보는 공연이 아니라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종이와 가위로 순식간에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마술같은 손놀림에 푹 빠졌어요.

왠지 나도 가능할거 같은 자신감도 생기고 

따라하기 하며 오늘  저녁 아이들과 놀거리를 제공 받아 기분이 더욱 좋아요.

함께 웃고 떠들며 즐기는 마법과도 같은 놀이공연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