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공연 보고 왔어요~

날씨가 무척 추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연 보러 왔네요~

하필 공연 시간 전에 엘리베이터 점검 중이라서 4층까지 유모차 들고 아이와 함께 올라갔어요. 

직원분이 너무 죄송하다고 하시며 너무 친절하셨어요~

공연은 아이도 저도 즐겁게 보았어요~

아직 3살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고양이가 나오니 너무 좋아했어요~공연 후 사진 촬영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