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딸아이와 데이트 명동역에서 금방이라 찾아가기도 쉽고 가는길도 재미로라고 만화거리 구경하며 올라가서. 재밌었어요 보기전 유치한거아니냐고 걱정하던 딸. .나오면서는 흥얼거리며 뮤지컬 에서 나온노래를 흥얼거리네요. 장영실과 아인슈타인. 쉽게 과학에 접근하도록 유익하게 만든 뮤지컬같아요 중간중간 아이들참여도 유도해서 저도 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에니메이션센타. 너무좋으네요 체험할꺼리도 많고. 아기자기 꾸며놓아서 구경잘했어요. 날씨만 좋았어도남산에 올라가봤을텐데 미세먼지가 어마어마해서 패쓰. 아이들과 데이트코스로 딱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