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조카에게 선물로 보여준 뮤지컬입니다.

잘봤다는 재미있었다는 소감과 함께... 후기 글을 올려봅니당^^*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12월 21일 구로아트밸리극장에서...

"지지지지 주지주지 베르르르
반드시반 날비~  반드시 날아야 한다고 엄마아빠가 지어준 이름 반비와 이야기해요

지지지지 주지주지 베르르르~"
시작하면서 가르쳐준 이 말을 집에 올때까지 노래를 부르면서 왔다는 조카입니다. ^^

 포스터 가져와서 재밌었다고 또 보고 싶다고 합니다

~^^
국악뮤지컬이라 국악 특유의 흥겨운 장단에 

어깨춤도 추고 스토리도  지루하지않고 재미있었다며 고마워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