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온 프랑스 미술전 예르미타시 박물관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손꼽힌다네요.

예르미타시 박물관(The State Hermitage
Museum)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국립 미술 박물관으로 러시아의 여자 황제였던 예카테리나 2세를 비롯한 로마노프 왕조의 황제들과 러시아 귀족, 기업가들이 열정적으로 수집한 프랑스 미술품은 유서
깊은 겨울 궁전을 장식해 오면서, 오늘날 예르미다시박물관 유럽 미술 소장품의 정수로 자리 잡았답니다.


오늘은 아이들 수준에 맞는 편안한 관람과
전시 후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놀이나무 선생님과 함께 했어요~

이번 전시는 지난 2016년에 예르미타시박물관에서 열린 <불꽃에서 피어나다.
한국도자명품전>의 교환 전시로 17세기에서 20세기 초에 이르는 프랑스
미술 300년의 흐름을 조망하는 전시예요.

선생님 만나서 이름표를 받고 전시 관람 동선 및 안내사항을 확인하고 전시 관람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시실로 이동합니다.

궁전으로 들어가는 모습처럼 복도가 꾸며져 있어요~

프랑스를 제외하고 가장 방대한 프랑스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니콜라 푸생,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 클로드 모네, 앙리 루소 등 프랑스 거장들의 회화와 조각, 소묘 작품 89건을
선보인답니다.

아흥~ 기대만발~~

궁전으로 들어가는 복도를 걸으며 궁전 밖 풍경을 보며 입장합니다.

친절하신 선생님~ 조용조용 아이들에게 세심하게 설명하고
하나나 짚어 주시는 모습에서 감동이었고요.
아이들 역시나 많은 관람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과 잘 다니며 끝까지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멋진 모습
아주 칭찬해~!!

그림들을 감상하면서...
사진으로  다 표현할 수 없음이 안타깝고,
아무리 기계가 발달을 해도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놓은
작품을 모두 표현할 수없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표현력이 참으로 대단하고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예르미타시 박물관에서 알게 된 서양미술
이야기
17C<바로크>  - 18C<로코코>  - 18C 말기~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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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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